창원여행:) 멋진 뷰를 가진 도심속 힐링공간 경화역공원.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

창원 진해의 경화역공원. 

벚꽃명소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곳인데요! 봄 벚꽃시즌외에도 경화역 공원이 정말 멋진뷰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진해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경화역 공원.

저도 여기 경화역공원이 봄, 벚꽃시즌 말고는 방문하는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제법 많더라구요.

게다가 철도샷도 찍을수 있는게, 철도에서의 인생사진, 핑크핑크한 벚꽃이 아닌, 푸른 배경의 자연사진을 남기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자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경화역 공원을 처음 방문을 했는데요.

경화역 공원에 있는 무궁화호. 무궁화호는 전시관람도 가능한 부분이었는데요. 월요일에는 관람이 불가능했답니다.

월요일 외의 다른요일에 방문을 해서 열차 내 홍보관 관람을 하는것도 창원의 또다른 멋진 곳을 알게 되는 또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색적인 인생샷, 열차사진과 함께, 미니 경화역과 벚꽃이? 옆에서의  또다른 인생사진을 남기며 

창원 진해. 벚꽃이 유명한 관광지 경화역 공원을 방문한 기념을 남기기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창원의 멋진 사진명소와 함께, 산책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창원시 지역주민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이였어요.

무더운 여름 햇볕을 피해 나무그늘에 앉아 쉬기도 좋고, 휴식공간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그늘에 있을 땐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 더위가 식혀지더라구요.

그리고, 공원에 음수대가 잘 되어 있어서. 운동하면서 수분보충하기 좋겠더라구요.

공원이 잘 조성이 되어 있어 러닝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다양한 사람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이였어요. 창원 경화역 공원은요! 

여러 식물들에 대한 설명들도 곳곳에 나와 있다보니, 계절에 맞게끔 방문을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되겠죠?

애기동백이 어떻게 생겼고, 연산홍이 어떻게 생겼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서 보여주면 좋은 공무가 될것 같아요.

날이 너무 더워 여름벌레들이 조금 있었는데, 저렇게 나무가 울창한 곳을 걸어다니며, 멋진 배경에서 사진을 남기면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올것 같은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이 흐린 날에 방문을 하다보니 멋진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경화역 공원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날이 좀더 시원해지면 걷기 좋은 길로 많이 방문을 할것 같은 곳이였는데요.

경화역 공원. 봄은 멋진 명소로, 봄 외의 계절에는 힐링의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이 말이 여기서 사용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병원 + 녹색이 있잖아요. 

그 녹색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어 병원 환경에서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해요.

힐링, 치유, 안정을 우리 자연에서 찾아 직장에서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 경화역 공원에서 해소를 해보는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