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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나의 변화 #자기개발

by kang0208 2023. 10.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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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분들께도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인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그에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나만의 생활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스토리가 필요한데말이죠 이에 관한 부분을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라는 책에서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공부를 할 때도, 자신이 알 고 있는 것을 친구에게 설명을 하면서 공부를 하곤 했었는데,

여기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에서도 설명해보는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내가 알고 있는 걸 남에게 설명해 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를 가장 많이 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잘하려면 내가 알고 있는 걸 정리하고 요약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설명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나를 돌아봐야 한다. 그러면 나의 지식과 경험이 훨씬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기 좋은 방법으로 네 가지를 들었는데요.

첫번째로 바로 대학강의 혹은 특강입니다.

여러 대학, 기관에 이야기를 해놓고, 기다리는것. 이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보통 한 곳을 지원하고 답이 올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기다리기만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구직활동할때도 말이죠..) 

저도 뭐든 할때 이렇게 여러곳에 지원을 하고 하는 편인데, 이걸 안좋게만 보는 분들도 제법 있으신것 같지만, 저는 이방법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말 예정된 날이 다가올수록 어떻게든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결과물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구직지원자는 여러 채용사이트에 들어가 입사지원을 하는 것처럼,

발표자,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의 경험을 살리기 위해 그 기관의 담당자, 혹은 대학 교수들께 직접 연락을 해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콘퍼런스 발표를 이야기 하였는데요.

아직 저는 콘퍼런스와 관련되어서는 거리가 살짝 있어서 이 부분은 설명이 잘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학회, 이런쪽으로는 그에 맞춰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학회참석부터 시작을 해 발표의 기회까지 가지기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회사내 점심시간을 활용한 모임인데요.

본인이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사람들을 초대해서 발표를 진행하는 일종의 간이 콘퍼런스입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도시락토크라고도 합니다.

10~20분 할애해서 내가 최근에 본 기술 동향, 내가 최근에 참석한 콘퍼런스, 내가 요즘 고민해서 해결한 문제 등을 공유하면 되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스토리텔링 라인을 잡고, 연습하고, 피드백을 얻고 하면서 내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도  , 한달 후, 혹은 석달 후로 시간을 정해 초청장을 미리 보낸다.(공을 미리 던져 놓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게을러질 것을 알기 때문에, 공을 미리 던져 놓으면 어쩔 수 없이 돌아오는 공을 받아쳐야 하기에 그렇게 스스로 장치를 마련해 놓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활용.

유튜브는 이젠 모든 사람들이 알 것입니다.

나를 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커리어를 다지기 위해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

앞서 말한 네 가지 활동

1. 대학강연(특강)

2. 콘퍼런스 발표

3. 회사 내 점심모임

4. 유튜브 활용

들을 딱 1년동안 꾸준히 하게 된다면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고, 채용하고 싶어진다. 

본인 스스로 커리어를 다져 나가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 바로 그게 우리의 스펙입니다

자기개발이 필요한 20대,30대 혹은 나만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작가는 30대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의 20대  혹은   늦었지만 다시시작하기를 원하는 분들께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며 

내 자신의 거리어 발전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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